추천애니,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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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평점 ★★★★☆

 

제작사 : 프로덕션 I.G

감독 : 이타즈 요시미

총 24화

 

간단한 소개

볼룸 : 사교 댄스를 하는 공간(방)을 의미

 마이너한 소재라고 할 수 있는 '댄스 스포츠'를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저 또한 댄스 스포츠에 대해서 전혀 알고 있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개미 발톱 만큼 알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여전히 까마득한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작품을 감상하던 중에 기술 설명 같은 부분이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표현력이 뛰어나기에 몰입하면서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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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는 연출을 할 때, 몸이 길고 가느다란 선 같은 모습

 

 댄스스포츠라는 독특한 소재

 

주변에 영향을 주는 성장형 천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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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줄거리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한 평범한 학생 '후지타 타타라'는 불량배들에게 붙잡히고, 위기에서 '센고쿠 카나메'라는 프로 선수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반강제적으로 댄스 스튜디오로 끌려가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댄스 스포츠' 에 입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별 생각없이 센고쿠 카나메가 동작을 알려주고,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하라고 합니다. 금방 포기하리라고 생각했지만, 그 기본 동작을 날이 밝을 때까지 계속합니다.

 

그 이후 주인공은 댄스 스포츠에 흥미를 가지고 계속해나가게 됩니다.

 

코멘트

 

댄스 스포츠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저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주인공 자체가 댄스 스포츠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모르더라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역시 댄스 스포츠에 대해서 해설이라던가 설명하는 부분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춤을 추는 내내 나오는 연출들이 훌륭하게 몰입감과 감정을 전달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인공이 계속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매화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 떨어지게 만드는 히야마 치나츠라는 캐릭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 하나 있었다면, 1쿨이 끝나고 2쿨 부터 바뀌는 진짜 댄스의 파트너가 초반부에 조울증이라도 걸린 것 같은 행동을 해서 뭔가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2쿨 부터는 1쿨에 비해 몰입감이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열정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은 것에 대해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준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런 작품을 보면 저도 모르게 열정이 샘솟고 맙니다.

 

 

↓ 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