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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10

인터넷 부업은? 엠브레인 추천합니다.

오늘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사이트는 바로 '엠브레인' 입니다. 위의 배너를 클릭하면 곧바로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지만, 먼저 설명을 듣고 가는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읽지 않아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글 제일 하단에도 배너 링크는 있습니다. 일단 저는 엠브레인 사이트를 통해서 모은 돈으로 2021년 5월 24일에 현금 1만원을 통장으로 지급 받았습니다. 엠브레인은 이렇게 소소하게 용돈 벌이를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렇다면 엠브레인은 어떤 사이트일까요.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일까요? 엠브레인은 어떤 사이트? 사이트 신뢰도는? 간단히 소개하자면, 엠브레인은 인터넷 설문조사 사이트입니다. 의뢰주들이 엠브레인에 설문조사를 요청하면, 엠브레인 측에서 가입 되어 있는 회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제공하고..

취미/투자 2021.06.02

도지 코인의 예정된 대하락

며칠 전부터 머스크가 SNL이라는 미국의 코미디 쇼에 출연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도지가 떡상한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하고 서울 기준시로 약 12시 정도에 SNL 방송이 송출되기 시작하고, SNL 머스크 출현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도지에 몰려든 사람들은 피눈물을 맛보게 됩니다. 도지는 방송이 시작하기 전까지 상승을 거듭하다가 정확히 방송을 시작한 뒤에 그대로 내려 꽃혔습니다. 저는 '엔진'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알트 코인에 호되게 당한 적이 있었고, 도지라는 코인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기에 계속해서 경계했습니다. 엔진 코인이 무엇이냐면 몇 주전에 코인베이스에 상장한다는 이슈로 상승하다가 결국 상장한 순간에는 아무 반응도 없고, 오히려 하락을 해서 저는 큰 손실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취미/투자 2021.05.09

비트코인 처음 시작하다, 그리고 마일벌스 풀매수...

요즘 하도 투자나 코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나도 이전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코인을 만져보았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코인판에 뛰어드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하루만에 몇십퍼센트의 상승이 우습게 일어난다. 한국 주식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단 한달만에 천퍼센트 정도가 오르기도 한다. 말 그대로 미쳤다. 솔직히 이렇게 생각했지만 이전에도 몇번의 상승을 경험해봤기에 나도 한번 투자를 해보았다. 물론 나는 돈이 많이 없고, 시험삼아 소액만 넣어보았다. 첫날에는 상승장이었기에 대충 단타만 쳐도 무려 1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둘째날에는 조금 잃었다. 그리고 세번째 날에는 뭔가 욕심이 생겨 기존에 넣었던 금액의 몇배를 집어 넣고서 투자했다. 그리고 10%의 이익을 봤다고 생각한 순간..

취미/투자 2021.04.13

주식매매일지 2020.09.28 코웰패션 매수

저는 주식 매매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식도 없는 문외한 즉 아마추어입니다. 길거리에 있는 꼬마 아이에게 찍어보라고 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공부'를 하고 더욱 더 발전해나가기 위해 이 블로그에 주식 매매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글을 써놓고자 합니다. 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혹여 있으시다면 큰 참고는 하지 마시고 그저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무려 보유비중 100%를 코웰패션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보유비중 100%라고 하면 보통"정신 나간 사람인가?" "코웰패션이 그렇게 좋은 기업인가?"라는 두 가지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설명하자면 보유비중이 100%라고 해도 제가 주식계좌에 넣어놓은 돈은 큰돈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전액을 부담..

취미/투자 2020.09.29

홀로 대마도로 떠나다 3편 #이즈하라 #대마도국제마라톤

드디어 숙소가 있는 이즈하라에 도착했다. 허기가 졌기에 쇼핑센터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대충 우동을 하나 시켰다. 솔직히 맛없엇다. 나는 바닷물을 퍼올려서 끓인 뒤에 우동사리를 넣어준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짠맛이었다... 그 다음에 나는 제일 먼저 숙소로 방문해서 짐을 풀기로 했다. 내가 예약한 숙소는 대마도에 있는 토요 코인 호텔이었다. 제일 먼저 카운터로 갔다. 내가 이름을 말하며, 예약한것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자 접수원이 말해주었다. 일본어를 조금 공부한 보람이 있는 순간이었다. 직원 "아, 칸코쿠노 카타와 아찌라데스." - 한국분은 저쪽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것 같다. 확실하지 않음) 옆을 보니 한국어 가능이라고 써져 있었다. 하지만 나는 빨리 짐을 내려놓고 싶었기 때문에..

취미/여행 2020.07.10

불친절했던 일본 입국심사장에서의 경험

과거 내가 20년 3월에 큐슈에 갔을때의 이야기이다. 코로나로 한창인 이 시국이었지만, 친구와 오래전부터 계획해오고 준비해오던 여행이기에 스케줄을 변경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갔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후쿠오카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이미 몇번 와본적이 있는 일본이기에 처음 해외여행을 갔을때와 같이 설레는 마음은 없었다. 게다가 솔직히 말하면 막상 여행을 가기는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무서웠다.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고, 철저하게 손을 씻었다.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지도 않았고, 여분의 마스크는 두둑하게 가방안에 준비해서 갔다. 또 후쿠오카 같은 경우는 2번째 여행이었기에 공항에서부터 익숙했다. 여기까지는 언제나와 같이 순탄한 여행길이었다. 심지어 입국장에서..

취미/여행 2020.06.29

홀로 대마도로 떠나다 2편 #대마도 버스 #히타카츠에서이즈하라까지

1편 https://vivapoin.tistory.com/53 대마도에 도착하다. 당시 쾌청하고 잔잔한 파도 덕분에 나는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대마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부둣가에 배가 다가가 대마도의 모습이 눈에 보이자 내가 정말로 혼자서 외국에 왔다는 사실이 실감나기 시작했다. 안내에 따라 배에서 내려 항구에서 나왔다. 나는 제일 먼저 인터넷에서 검색한 정보에 따라 대마도 1일 패스권을 발급 받기 위해 안내소(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향했다. 인터넷이 되지 않으니 미리 검색한 정보를 찍은 사진을 휴대폰으로 몇번이나 열람하며 예습 복습을 했기 때문일까, 다행히 패스권을 무사히 지급 받을 수 있었다. 그 다음에는 내가 있는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잡은 숙소가 이즈하라에 있었다.)까지 가기 위해서는 ..

취미/여행 2020.06.29

홀로 대마도로 떠나다 1편 #대마도 국제 마라톤 #부산 #일본

코로나가 세계를 패닉에 빠뜨리고, 일본이 경제제재를 가한 이 시국에??? 걱정마라, 이 이야기는 내가 군에 입대하기 전에 이야기. 그러니까 2017년 여름의 이야기이다. 그해의 여름도 뜨거웠다. 거기다가 머지않아 군에 입대해야 했다. 그 한 가지 사실이 지옥 같은 더위보다 내 머리를 뜨겁게 달구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게 덜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 나는 그 누구보다도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군에 입대하는 것을 계기로 '나 자신에게 뭔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입대'라는 것이 끔찍한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없는 사실. 그런 끔찍한 일을 두 달 앞두고 있었을 때, 한창 핫하던 배틀 그라운드를 열심히 ..

취미/여행 2020.05.03

[HGUC 1/144] MS-06 ZAKU II 자쿠II 건프라

지온의 주력기인 자쿠2입니다. 표지에는 소대로 보이는듯한 자쿠 세대가 주변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자쿠는 건담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모빌 슈츠 중에 하나입니다. 설정 내에서는 자쿠 II는 자쿠 I 에서 더욱 더 업그레이 된 양산형 모빌슈츠라고 나와있습니다. 이전에 썼던 짐보다는 많은 무장이 들어있습니다. 히트호크와 자쿠 머신건, 바주카, 그리도 다리 쪽에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 런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머신건과 바주카의 경우에는 손이 너무 커서 너무 덜렁거리고 미사일 런처의 경우에는 다리에 고정이 되지 않기 위해 끼워놓아도 자꾸 출렁거리기에 아예 빼놓았습니다. 물론 사진 찍었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사진을 찍기 위해서 계속 만져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쿠가 바주카를 이용해 상대를 노리..

취미/프라모델 2017.03.18

[HGUC 1/144] RMG-79 GM 짐 건프라

1/144 사이즈 짐(GM), 퍼스트 건담을 베이스로 한 양산기입니다. 지구 연방군에서 대량 생산해 지온을 무너트리는데 큰 공헌을 세운 기체입니다. RMG-79 GM은 가장 처음에 나온 형태의 짐으로 무장도 단촐하고, 설정되어 있는 스펙 또한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양으로 자쿠를 압도했다고 합니다. 무기 구성도 단순합니다. 도색되지 않은 옥색의 빔 샤벨이 하나 있고, 약해빠진 빔 스프레이와 방패 그리고 머리에 발칸포가 달려 있습니다.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으면 너무 단순하고 밋밋해 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방패를 들고 빔 스프레이를 장착해주면 꽤나 멋있는 자태를 뽐냅니다. 방패는 팔쪽에 있는 구멍에 끼울 수도 있고, 등에 멜 수도 있습니다. 다만 손으로 방패를 들고 있는것은 불가능합..

취미/프라모델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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