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서바이벌을 450시간 정도 플레이한 유저로서 블랙서바이벌이 점점 침체에 빠지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몇몇 침체의 이유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악의적인 감정같은 것은 없습니다. 애초에 블랙서바이벌은 정식 오픈 조차 하지 않았고,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빠른 흥행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는 개발자의 편지에서 출시 전 동접자 수를 대략 5,000명 정도로 예상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원회귀의 경우에는 게임이 미처 다듬어지기도 전에 12월 초에 동접자 수 40,000이라는 정점을 찍은 뒤에 유저수가 주르륵 빠졌습니다. "재키 : 의사 선생님~ 여기 환자가 잔뜩 있어요~ 곧 내가 다 죽일 거지만~ (웃음소리)" 지금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다워지고 있지만, 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