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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17

CU 치즈맛라면 후기

제품 소개 HEYROO 치즈맛 라면 제작 : 오뚜기 판매 : CU 치즈맛 라면에는 3가지 스프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후레이크, 분말스프, 치즈 분말 입니다. 특징 치즈맛 별첨 스프 치즈맛라면에는 당연하게도 치즈맛 별첨 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이 컵라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컵라면 제품 설명에도 쓰여 있듯이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담은 국물라면' 이라는 말과 같은 맛이 납니다. 저는 이 치즈맛라면의 국물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즈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편의점에서 치즈맛라면과 삼각김밥을 사서, 라면을 먹고 삼각김밥과 라면국물을 함께 먹을때면 호화뷔페(사실 부러움)가 부럽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 치즈맛라면의 가격은 1,200원입니..

음식/라면 2021.06.03

먹기 좋은 대림선 포자찐만두 후기

오늘 써볼 것은 대림선의 포자찐만두 입니다. 한팩에 6개가 들어있는 냉동 만두인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봉투에서 꺼내면 이러한 만두 6개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찜통,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실때에는 제품 포장을 완전히 벗기지 않고 일부분만 개봉한채로 넣어서 돌려야지 촉촉함이 살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돌리고 꺼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촉촉한 것이 느껴집니다. 다른 제품 중 몇몇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건조해지는 만두도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만두만 먹는다면 살짝 밀가루 맛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만두만 먹었을 경우에나 그렇고 볶음면이나 간장 등에 찍어먹는다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에서처럼 사조 대림선 포자찐만두와 함께 불닦볶음면..

음식/간식 2021.03.20

나의 과자 모스트픽 '뿌셔뿌셔'

나는 가끔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사게 될때 주로 뿌셔뿌셔를 구매한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가격이 저렴하고 두번째로 먹기 편리하고 무난한 맛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보자면 어렸을때 즐겨먹었던 과자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가장 좋아하는 맛은 떡볶이 맛이지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편의점에서는 주로 불고기맛 밖에 팔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주로 쇼핑몰 같은데서 대량 구매를 선호한다. 보다 저렴하고 여러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맛만을 대량 구매하는것은 비추천한다. 사람이라는게 똑같은것만 계속 먹으면 질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한가지맛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맛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하는것을 좋아한다. 뿌셔뿌셔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인 오뚜기에서 ..

음식/간식 2020.12.19

치킨플러스 BK치킨 후기

내가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는 치킨플러스이다. 처음에는 내가 사는곳에는 치킨집이 그리 많지 않아서 치킨을 자주 사먹지는 않았다. 더군다나 치킨플러스라는 이상한 이름을 지닌 알 수 없는 치킨 브랜드는 도저히 정이 가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유튜브를 보다가 보겸의 치킨플러스 홍보(?) 영상을 보게 되었다.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마침 가까운곳에 치킨 플러스가 있어서 배달 비용도 들지 않기에 속는셈치고 치킨을 시켜봤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저렴한 가격에 가까워서 배달비가 없다는점이 그야말로 플러스 요인이었다. 그러다보니 점점 다양한 메뉴를 시켜먹어 보게되고 푹 빠지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신제품인 BK치킨이 나왔다고 해서 시켜보았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약1~2천원 비싼 제품이었다. 유튜브..

롯데리아 보다 맛있다! 보성녹돈 등심 돈까스 버거

등심돈까스버거 푸드플래닛 에서 만든 보성녹돈 등심돈까스버거이다. 가격은 2,500에 판매 중이며, 집 근처에 있는 CU에서 구매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햄버거나 이런 상품은 편의점에서 구매가 주저되는 상품 중의 하나이다. 롯데리아보다 맛있다.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맥도날드에 자주 간다. 하지만 집 근처에는 롯데리아 밖에 없기 때문에 집에서 배달 해먹으려면 롯데리아에 주문해야 한다. 가끔 롯데리아를 배달시켜서 먹을때마다 뼈저리게 느낀다. 너무 비싸고, 맛없다는 것을...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 지점만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햄버거가 너무 대충 만들어진 느낌이다. 물론 내가 다른 롯데리아 지점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평가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대충 만든것 이외에..

음식/빵 2020.07.01

맥스웰 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 #대량구매

이전까지 편의점에서 2+1을 사면서, "와 혜자다.." 라고 생각하던 자신이 바보 같다고 느껴진다. 빵 같은것이 아니면 굳이 편의점에 가서 살 필요 없다는것을 느꼈다. 캔이나 과자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대량으로 구매 하는것이 좀 더 저렴하고 편하다. 맥스웰 콜롬비아나 블랙 내가 이 커피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1+1으로 행사중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빈곤한 대학생이었던 나는 주저없이 점심으로 이 커피와 빵, 컵라면을 사서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기억에 각별하게 남아있는듯 하다. 어떤 맛이지? 맛있는가? 나는 미식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맛을 구별해낼 수 없다. 그냥 시중에 판매중인 블랙커피와 맛이 비슷하다. 다만 이런 음료를 마실 경우 갈증을 느끼기 쉽다는것은 주의해야한다. ..

음식/음료 2020.06.30

푸르밀 비피더스 드링킹 요구르트 애플

푸르밀 비피더스 드링킹 요구르트 Apple 편의점으로 가니 내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었다. 신제품이라서? 아니다. 처음보거나 독특한 디자인이라서? 아니다. 단지 1+1 이라는 두 문구가 내 시선을 끌었을 뿐이다. 만약 학창 시절의 나라면 수포자였기에 숫자와 +-x%는 전부 싫어했겠지만, 이제 그런 공식과 관계가 없는 나에게 1+1이라는 문구는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동물적 본능에 의해 내 손은 반사적으로 뻗어 나갔고, 내 편의점 바구니에 담아버리고야 말았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다니.. 정말이지... 최고다. 하여튼 비피더스는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균의 이름이기도 하고, 플라스틱 요구르트병에 들어있는 푸르밀 제품의 이름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산균 요구르트들을 좋아한다. 그러나 종..

음식/음료 2020.05.06

[CU] 더럽게 비싼 편스토랑 수란덮밥

야심한 새벽에 배가 고파서 편의점으로 향했다. 졸리고 허기진 상태에서 눈에 띄는것이 있었는데... 편의점 답지 않게 큰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수란 덮밥이라는 상품이었다. 가격은 4,200원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배가 고프고 졸린 상태였기에 별 생각없이 구매했다. 그리고 적혀 있는 조리법이 조금 의아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후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대부분 "비리고 느끼하다. 그래서 김치를 가져와 같이 먹었다." "소스 냄새가 별로다." 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 때문에 눈 앞에 수란덮밥을 두고 잠깐 후회했지만 군대에서 육고기비빔소스이나 해물비빔소스라는 끔찍한것에 단련되어 있었던 나였기 때문에 후회를 이겨내고 일단 먹어보기로 했다. 구성품 밥 x 1 소스 x 1 수란 x 1 와사비 x 1 표기되어 있는 조리..

음식 2020.05.05

[CU] 가성비 좋은 초코우유

HEYROO 초코 우유 CHOCOLATE MILK CU에서 1,500원에 판매 중인 500 ml 초코 우유입니다. 초코 우유 이외에도 바나나, 메론, 커피 등이 있습니다. 제가 CU에 갈때마다 자주 사먹는 품목 중에 하나입니다. 적절한 가격에 500ml 나 되는 대량의 초코우유를 사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점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용량이라 든든히 마실 수 있습니다. 만약 먹다가 남았다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다음날에 마시면 좋을것입니다. 다른 품목들과 비교해봐도 가성비가 뛰어난 품목이라는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게다가 초코우유맛 뿐만이 아니라 다른 맛도 있으므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유팩에 쓰여 있는 설명 우유팩에 설명대로라면, "좋은 원료에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건강한 초코 ..

음식/음료 2020.05.04

달고나 커피? 아니.. 달고나 롤

달고나 커피의 유행과 함께.. [푸드코아 달고나 롤] 요즘 달고나 커피가 유행이라서 그런지 달고나 롤이 있었다. 살펴보니 빵 위에 달고나가 얹혀져 있는것 같았다. 달고나와 빵... 언뜻 상상이 가지 않는 조합이기는 하나 처음보는 빵이기에 하나 집어 들었다. 집에 돌아와보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듯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쓰여 있길래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돌렸다. 무슨 빵이든 갓 구운 빵이 맛있듯이 차갑게 식어 있는 빵보다는 따듯한 빵이 맛있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달고나 냄새 전자레인지에 돌린 빵을 꺼내자 확실히 달고나 냄새가 풍겨져 나왔다. 옛날 어린시절 문방구 앞에서 해 먹었던 그 달고나 냄새였다. 나이가 차고 나서는 문방구에 갈 일도 없고 굳이 집에서 해먹을 일도 없었기 때문에 잊고 있었던 그..

음식/빵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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