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는 친구의 권유를 받아서 게임 하나를 사게 되었다. "내가 재밌어보이는거 찾아보이는데 한번 해보실?" 나는 그 말을 듣고 친구가 보내준 링크를 클릭해서 스팀 상점페이지로 들어가봤다. 영상을 클릭하자 이상한 락 음악과 함께 조금 후져보이는 그래픽의 게임이 나왔다. 척 보기에는 그다지 흥미가 일지 않았다. 그래서 딱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몇일 후 심심해진 나는 친구에게 그 게임을 다시 해보자고 말했다. 그렇게 나를 포함한 다른 두명의 친구와 함께 발헤임을 구매했다. 그리고 플레이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인생과 발헤임 라이프가 뒤바뀌었다. . ." 게임이 재미있을뿐만이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단 20,500원이고, 용량은 1기가지만 컨텐츠는 엄청나다. 또한 척 보기에는 그래픽도 좋아보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