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우육탕 牛肉湯 컵라면

농심 우육탕 牛肉湯 

 

 

농심에서 만든 우육탕면입니다. 농심에서 만든 제품이기도 하고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판매 중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2+1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표지에는 붉은색이 주로 사용되었고, 우육탕이라는 이름에는 노란색 글씨가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실제 우육탕과 가까운 모습의 음식 이미지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시겠지만 실제 라면의 모습은 그냥 컵라면 입니다.

 

다만 다른 제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런 모양의 소고기 맛이 나는 햄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이것 때문에 우육탕을 사먹는다 할 정도로 맛있지는 않고 그저 별미 정도로 생각될 뿐입니다.

 

제가 우육탕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라면 자체는 조금 기름지고 특별할 것 없는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타 라면과의 차이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방금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슬라이스 되어 넓어진 얇은 햄입니다.

 

후레이크 같은 경우는 파, 계란 등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 우육탕은 취향에 맞는 사람에게는 맛있는 라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큰 특징이 눈에 띄지 않는 라면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맛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맛있지도 않고, 맛 없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집에 우육탕이 있고 배가 고프면 먹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결론

 

개인적으로는 소고기 모양의 슬라이스 햄을 제외하면 크게 특징이 뚜렷하게 느껴지지 않는 라면이었습니다.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맛없다고 느껴지지도 않은 평범한 라면입니다.

 

원래 우육탕이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기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라면이 기름진 음식이지만 우육탕은 더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우육탕이라는것 자체가 그런 음식인지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기에 제가 어떻다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제가 편의점에서 배가 고파 라면을 산다고 하면 굳이 우육탕을 사 먹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누군가가 나에게 선물로 건네준다면 먹을것 같은 느낌의 라면이었습니다.

 

 

참고 영상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