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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맥도날드 3천원 할인 이벤트 (0412~0418까지)

배달의 민족에서 맥도날드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오후 2시에서 오후 10시까지 13,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자주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입니다. 맥도날드의 경우에는 배달을 할 경우 12,000원 이상이면 배달비가 없는 대신에 제품의 가격이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주문할 때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이 3천원 쿠폰을 사용하게 되면 그나마 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신메뉴 출시 할인이라고는 하지만 반드시 필레 오 피쉬 세트를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 품목이나 구매해도 13,000원 이상이면 3천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와는 관계 없는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으로 필레 오 피쉬 버거..

맥도날드 2021.04.13

비트코인 처음 시작하다, 그리고 마일벌스 풀매수...

요즘 하도 투자나 코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나도 이전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코인을 만져보았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코인판에 뛰어드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하루만에 몇십퍼센트의 상승이 우습게 일어난다. 한국 주식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단 한달만에 천퍼센트 정도가 오르기도 한다. 말 그대로 미쳤다. 솔직히 이렇게 생각했지만 이전에도 몇번의 상승을 경험해봤기에 나도 한번 투자를 해보았다. 물론 나는 돈이 많이 없고, 시험삼아 소액만 넣어보았다. 첫날에는 상승장이었기에 대충 단타만 쳐도 무려 1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둘째날에는 조금 잃었다. 그리고 세번째 날에는 뭔가 욕심이 생겨 기존에 넣었던 금액의 몇배를 집어 넣고서 투자했다. 그리고 10%의 이익을 봤다고 생각한 순간..

취미/투자 2021.04.13

친구랑 할 멀티게임 추천 #멀티 #협동 #코옵

2021.04.05 - [지식 IN] - 네이버페이 포인트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스팀 게임을 몇개 준비해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플레이 해본 게임들을 중심으로 스팀에서 판매 중인 게임들로만 준비하였습니다. 1. 7Days to die 세븐 데이즈 투 다이 생존, 서바이벌, 크래프팅 장르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정착지를 만들어 생존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좀비들이 정착지를 공격해오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를 해야합니다. 땅을 파거나, 채집(나무나 돌)을 통해 자원을 획득해 정착지를 건축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하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251570/7_Days_to_Die/ 2. Barotrauma 바로트라우마 ..

게임/게임추천 2021.04.12

네이버페이 포인트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네이버페이의 포인트는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부터 배달의 민족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네이버 쇼핑에서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현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특히 이 네이버 쇼핑은 옥션이나 G마켓과 같은 오픈마켓인데 대부분의 상품이 존재합니다. 네이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확대하고, 최근에는 쿠팡과의 치킨게임도 벌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비교적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매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여러가지 혜택과 추가적인 포인트 지급이 제공되는 '네이버 멤버십' 같은 경우에는 쇼핑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 할 수 있는 멤버십 입니다. 월 4,900원(연간으로 할시 월 3,9..

지식 IN 2021.04.05

먹기 좋은 대림선 포자찐만두 후기

오늘 써볼 것은 대림선의 포자찐만두 입니다. 한팩에 6개가 들어있는 냉동 만두인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봉투에서 꺼내면 이러한 만두 6개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찜통,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실때에는 제품 포장을 완전히 벗기지 않고 일부분만 개봉한채로 넣어서 돌려야지 촉촉함이 살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돌리고 꺼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촉촉한 것이 느껴집니다. 다른 제품 중 몇몇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건조해지는 만두도 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만두만 먹는다면 살짝 밀가루 맛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만두만 먹었을 경우에나 그렇고 볶음면이나 간장 등에 찍어먹는다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에서처럼 사조 대림선 포자찐만두와 함께 불닦볶음면..

음식/간식 2021.03.20

스팀 플레이 게임 안보이게 하는법

스팀을 사용하다보면 자신이 플레이 하는 게임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자신이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을 등록되어 있는 친구나 타인이 보지 못했으면 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자신의 프로필을 클릭해서 프로필 창으로 들어간 뒤에 위의 사진에 보이는 프로필 수정을 클릭해줍시다. 그럼 다른 페이지가 나오는데 왼쪽에 있는 목록에서 공개 설정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이러한 창이 나옵니다. 아마 일반적으로는 전부 공개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스팀에 타인에게 공개하기 부끄러운 게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취향을 염탐꾼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면 친구만 공개 혹은 비공개 로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비공개로 변경했을 경우에는 친구라 해..

마트 주류 코너 아르바이트 후기

여름같이 주류가 많이 나가는 시즌이 되면 주류코너에서 단기적으로 쓸 인력을 구인한다. 갑자기 증가하는 판매량에 따른 업무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내가 사는곳은 해안지역이라 관광객이 증가하여 한적하던 마트라도 술과 음식을 사기 위한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그런 곳이었다. 물론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방문객이 많지는 않다. 어찌됬든 나는 그런 단기 아르바이트를 약 2달 정도 했다. 다른 지역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일하던곳은 각 업체에서 한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주류코너를 관리하는 형태였다. 업무는 간단했다. 주류 매대가 비워지면, 비워진 만큼 채워넣는것과 나를 파견한 업체(ex 하이트진로 같은)에서 뭐 판촉 이벤트 한다고 증정품을 붙이라 이러면 붙이고 이런 일이었다. 일 자체는 간단했다...

일상 2021.03.11

로스트사가, 매주 밸런스 파괴되는 게임

로스트사가라고 들어보았는가?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거르는 쓰레기 게임이지만 옛날에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한국 게임의 운영에 감동하게 만들어준 멋진 게임이다. 이 게임의 개발자 K 라는 인물이 이렇게 말했었었다. 이게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저희는 많은 캐릭터를 추가할거고, 현질 유도로 이기지 않는 공평한 게임을 만들겁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건 개뻥이었다. 소름돋게도 무려 매주 밸런스를 개박살내는 영웅과 장비를 출시했다. . . 무슨 게임이지? 대전 액션 게임이다. 쉽게 말해서 겟엠프드를 떠올리면 된다. 비슷하다. 주요 특징은 여러가지(100개 이상의)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이 캐릭터들은 고유 무기를 지니고 있다. 모든 캐릭터는 총 4가지 장비를 지..

마운트 앤 블레이드 배너로드, 10년의 기다림 끝에는 얼얼한 뒤통수 뿐

글쓴이가 중학교 시절, 글쓴이를 모니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어 준 게임이 하나 있었다. 플레이어가 직접 군대를 이끌며 왕이 될 수도 있고, 한 나라의 가신이 될 수도 있으며 상단을 공격해서 약탈자가 될 수도 있었다.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획득해서 플레이어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거나 동료(영웅)을 영입해서 입맛대로 키우는 맛도 쏠쏠했다. 이후에 워밴드라는 개선작이 나왔고, 나는 거기에 다시 한번 흠뻑 빠져들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모드들이 유저의 손에서 탄생하여 다채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그렇기에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차기작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순간 다음 작품인 배너로드(마운트 앤 블레이드 : 배너로드)를 출시하겠다는 말이..

초갓겜+꿀잼 발헤임 (Valheim) 후기

어느날 나는 친구의 권유를 받아서 게임 하나를 사게 되었다. "내가 재밌어보이는거 찾아보이는데 한번 해보실?" 나는 그 말을 듣고 친구가 보내준 링크를 클릭해서 스팀 상점페이지로 들어가봤다. 영상을 클릭하자 이상한 락 음악과 함께 조금 후져보이는 그래픽의 게임이 나왔다. 척 보기에는 그다지 흥미가 일지 않았다. 그래서 딱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몇일 후 심심해진 나는 친구에게 그 게임을 다시 해보자고 말했다. 그렇게 나를 포함한 다른 두명의 친구와 함께 발헤임을 구매했다. 그리고 플레이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인생과 발헤임 라이프가 뒤바뀌었다. . ." 게임이 재미있을뿐만이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단 20,500원이고, 용량은 1기가지만 컨텐츠는 엄청나다. 또한 척 보기에는 그래픽도 좋아보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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