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 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 #대량구매

집으로 도착한 모습

이전까지 편의점에서 2+1을 사면서, "와 혜자다.." 라고 생각하던 자신이 바보 같다고 느껴진다. 빵 같은것이 아니면 굳이 편의점에 가서 살 필요 없다는것을 느꼈다. 캔이나 과자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대량으로 구매 하는것이 좀 더 저렴하고 편하다.

 

맥스웰 콜롬비아나 블랙

 

내가 이 커피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1+1으로 행사중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빈곤한 대학생이었던 나는 주저없이 점심으로 이 커피와 빵, 컵라면을 사서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기억에 각별하게 남아있는듯 하다.

 

어떤 맛이지? 맛있는가?

 

나는 미식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맛을 구별해낼 수 없다. 그냥 시중에 판매중인 블랙커피와 맛이 비슷하다. 다만 이런 음료를 마실 경우 갈증을 느끼기 쉽다는것은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 매우 저렴하다고 느껴진다.

쿠팡 기준으로 100ml당 125원이라고 기재 되어 있는데, 한 캔에 240ml인것을 생각하면 한 캔당 약 300원 정도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가격 30캔에 약 9,030원(쿠팡기준)에 판매 중이다. 한번에 사기에는 조금 벅차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사고 쟁여놓고 먹을 경우에는 잘 샀다는 생각만 든다. 콜롬비아나 오리지날 블랙 뿐만이 아니라 스위트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도 판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다른 맛도 그리워질때가 있다. 그러니까 보통 살때 한가지맛만 사기보다 두종류를 사는 경우가 많다. 다음에 또 구매를 하게 된다면 나는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사고 싶다.

 

 

 

 

스위트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같은 경우에는 뭐가 더 들어가기라고 했는지 130원 더 비싸다. 

 

 

하여튼 캔커피를 좋아하고 지금까지 편의점에서만 사먹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를 해서 쟁여놓고 먹는것을 추천한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굳이 또 구매하기 위해 마트에 가지 않아도 되고, 직접 가서 구매하는것보다 싸게 먹힌다. 찾아보면 커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음료도 많으니 취향에 따라 다른것을 구매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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